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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해있는 기업이 변화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 필요하다는 말은 흔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파괴적’ 혁신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지금의 기업을 있게 해준 핵심 제품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어느 문제에 부딪힐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교수이자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의 저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기업들이 혁신을 대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바로 이런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기존의 사업을 완전히 뒤엎는 것이 아니라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혁신들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디즈니와 애플 등 유명한 기업들이, 알려진 것과 달리 이러한 혁신 방법을 택했던 것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문제의 핵심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분 | 진도 | 시험 |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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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점비율 | 100% | 0% | 100% |
수료기준 | 80점 | 0점 | 80점 |
사소한 아이디어의 힘